디스크로 고생하기 전엔 농장이 하고 싶었어.

농장이 아주 힘들다는 건 많이 들어봤지만,
와이프도 나도 농장에 대한 로망이 있다 보니
자연스럽게 관심이 갔었지.

배나 딸기, 토마토 등 여러 가지로 찾아봤어.
스마트팜이 궁금해서 그런 회사의 면접도 봤고
진천에 있는 뤁스퀘어도 다녀오곤 했었어.

이런 생각들을 하고 꿈꾸던 기억 때문인지
’로컬크리에이터‘라는 단어가 계속 맴돈다.

정말 이러다 더 더 지방으로 들어가겠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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