난 종교가 없어.

집에서 혼자 일을 하고 그림을 그리다 보니
밖에서 사람들 만나고 얘기 나누는 게 좋지만,

고요하고 성당이나 절에 가서 멍하니 앉아 있다 보면
복잡한 마음이 차분하게 가라앉아 오히려 모든게
비워지는 기분이 들어서 좋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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