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부터 목감기가 심해져서 정신 못 차리고 있어.

우리 가족은 코로나 때도 그랬고 감기도 그렇고
항상 아들이 학교에서 옮아오고 와이프가 이어받고
마지막으로 내가 아파야 모두 회복이 되는 흐름이 있어.

그래서 아들과 와이프가 아프면 안쓰러우면서도
‘아.. 곧 또 내 차례겠구나. 조심해야지.’ 싶다가
‘어라 이번에는 왜 안 아프지?’하고 살짝 방심하면
바로 증상이 시작되더라고.

지금 목하고 치통이 코로나 걸렸을 때 보다 심하네.

요새 다시 코로나와 감기 유행한다던데 다들 조심해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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