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들에게 조용히 얘기를 해주면
세 번이고 열 번이고 듣지를 않아서
버럭 하고 큰소리를 낼 때가 있어.

“자 이제 청소할 시간이야.” X4
“그렇게 뛰면 아랫집 시끄럽겠지? 뛰지 마.“ X5
”아빠 얘기 들었어? 아빠 눈 보고 대답.“ X3

”💜💜아!! 이제 잘 시간이라고 청소하라고 했지!!!!“

결국 큰소리가 나오고 나면
아들이 기죽어서 방으로 들어가.

그 모습을 보면 속으로 안쓰럽고 미안해서
시간이 좀 지나 풀어주고 청소 좀 도와주려고
방문을 열어보면 ..

청소는 무슨

흥얼흥얼 노래부르며 원숭이마냥 뛰어놀고 있지..🙉

You may also like

Back to Top