휠체어 경사로에서 길을 잃고 헤매고 있길래
우선 집어서 촉촉한 화단으로 옮겨줬어.

아들 등교 시키고 돌아오는 길에 다시 보니
잎 위에서 즐거운 듯 잘 움직이고 있더라.

아니 뭐. 구해줬다고 뭐. 딱히 뭐. 원하는 건 아니지만 ~
박씨 하나 물어다 주려나? 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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