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 일요일에 아들과 함께 심은
바질과 딸기의 새싹이 벌써 나왔어.

일주일에서 열흘 정도 후에 나올 거라 했는데,
봄의 에너지가 넘치는 게 이렇게 나타난다.

이 귀여운 친구들 덕분에 기분 좋게 하루를 시작했고
하루 종일 살짝 들떠서 다닌 날이었어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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